착상에 좋은 자세 따로 있나요?

결혼을 한 후에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는것이

세상 무엇보다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계획을 잘 세워서 아이들을 기르는 것이

부모의 역할인데요.

하지만 세상에는 아이를 가지고 싶어도 쉽게 가지지 못해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예전에 비하면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 시대에는 젊은 편에 속하는 나이에 결혼을 하여서

금방 아이를 가질 수 있었지만

나름대로 노력을 한 부분도 있어요.

그것이 바로 부부관계를 가진 후에 착상에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었는데요.

이것으로 인해서 임신을 했는지는 정확하게 파악할 방법은 없지만

그렇다고 착상에 좋은 자세가 임신을 하는데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생명을 탄생하는 일이 귀중한 일이니 만큼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결과가 따를꺼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착상에 좋은 자세로는 어떤것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 착상에 좋은 자세 >

1. 누운채 엉덩이를 살짝 들어 다리를 세운 자세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를 가진 후에

엉덩이를 살짝 들어 다리를 세운채 벽에 기대고 30분 동안 있도록 하는데요.

이는 사정을 한 후에 정자가 질에서 빠져나가지 않도록 위함입니다.

그리고 움직임을 최소화함으로써 정자들이 빠르게 난자에게 

접근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벽에만 다리를 올리고 기대고 있는것이 심심할 수도 있으니

발목을 올렸다 내렸다하며 종아리 스트레칭을 같이 해준다면

예쁜 종아리 라인을 만듬과 동시에 임신확률을 높이는 자세가 될 수가 있어요.

2. 관계 후에 바로 활동을 합니다.

관계를 가진 후에 다리를 올리기 귀찮다거나 그냥 누워만 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영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관계를 가진 후에 가만히 누워만 있는 것은 착상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관계 후에 바로 활동을 가지는 것이

정자가 움직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정자이동에 도움을 주는 착상에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워 있는 자세와 서 있는 자세의 자궁의 모양이 달라져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이상 착상에 좋은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두가지 방법 중에 무엇이 좋다고는 명확하게 말할 수가 없어요.

중요한것은 위의 착상에 좋은 자세로 관계 후에도 노력하는 마음이 중요하구요.

그 전에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신체리듬을 규칙적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