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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30대 흰머리 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넌셴스 2015.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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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머리를 가지고 태어나 죽을때까지 검은색머리로 살기가 싫어

가끔씩이면 갈색이나 빨간색으로 염색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취향에 맞게 연출하기 위해 염색을 했었는데

30대가 넘어가면서부터는 흰머리를 감추기 위해서 염색을 하고 있네요ㅜㅡ


30대에 흰머리가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흰머리가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멜라닌 세포의 수가 줄어들고

그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서양인은 30대 초반 동양인은 30대 중반 아프리카인은 40대 중반에 생긴다는 

이놈의 흰머리!!

30대 흰머리 나는 이유는 다양하다고 합니다.

환경적인 영향때문일수도 있고 유전적인 경향도 있구요.

갑상선기능 저하나 항진증 같은 호르몬 이상으로도 흰머리가 날 수가 있어요.


그럼 흰머리에 대한 간단한 상식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1. 흰머리가 나는 순서는?



흰머리는 옆머리,정수리,뒷머리 순으로 자라나며 

콧수염,턱수염,눈썹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가슴에 있는 털이 흰색으로 바뀌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2. 스트레스를 받아도 흰머리가 날까?



스트레스와 흰머리와의 연관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고 이로 인한 호르몬의 문제로 인하여

흰머리가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는 있습니다.

그럼 스트레스를 줄이면 흰머리가 없어지고 검은머리가 날까요?

안타깝게도 한번 나기 시작한 흰머리는 검은머리로 바뀌기가 힘이든다고 합니다.


3. 흰머리를 뽑으면 더 많이 날까?


흰머리를 뽑는다고 더 많이 나지는 않는다고 해요.

한가닥 뽑은 흰머리에는 한가닥의 흰머리만 나지 2~3가닥 흰머리가 자라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흰머리를 뽑을 수록 더 많이 난다고 하는데

잘못된 사실이라고 하네요.


4. 흰머리가 날때 염색을 자주하는게 좋을까?



염색을 자주하면 생길 수 있는 질환 중에 하나가 바로 탈모입니다.

흰머리를 잡으려다가 나머지 머리까지 잡게되는 격이 되지요.

또한 염색을 자주하게 되면은 우리몸의 진정소뇌를 자극하여

이명이나 현기증,난청을 일으킬 위험도 있다고 하네요.

될수 있는 대로 염색은 하지 않는것이 좋을꺼 같네요^^


30대에 흰머리를 안나게 하는 방법은 아직까지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흰머리가 난다면 세월에 흔적이라 생각하면서

기를수도 있겠지만 20~30대에 자라나는 흰머리는 골치덩어리 중에 하나인데요.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수면,균형잡힌 식사로 인해서

모근에 영양분이 충분히 갈수 있도록 하는 것이 흰머리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 30대 흰머리 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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