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말이 있지요.
예전부터 말을 조심하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왔고
말을 잘 사용하면 죽은 사람도 살린다 하였습니다.
그만큼 말에는 힘이 있고 남을 기분 좋게 하는 능력이 있는데요.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할까요?
바로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고 생각해서 말을 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 잘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사람들이 바로 아나운서인데요.
말투부터 맞춤법까지 정확하게 사용해야 하기에
말에 대해서 많은 연구와 노력을 했을꺼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아나운서가 알려주는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말할 것
맘에 드는 여성을 버스에서 만났을 때 마음을 얻고 싶은 남자의 말로 대화를 걸어야
대답을 이끌어 내기 적절할까요?
가. 저 지금 내려요
나. 아름다우십니다
다. 어디까지 가세요?
라. 이 버스 어디까지 가나요?
위에 가나다는 '나중심'의 폐쇄형질문이고
라는 편안하게 대답이 돌아올 수 있는 개방형질문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상대방 중심의 언어를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상대방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고 공감을 가는 주제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말 잘하는 방법 첫번째인데요.
이산가족 상봉회에서 무릎을 꿇고 인터뷰를 해 화제를 모왔던 모 아나운서와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준 교황 등이 공감하기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얻었던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자아존중감 키우기
말 잘하는 방법으로는 우선 나와의 소통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키우는데에서 시작합니다.
자기 심신이 건강하지 못하고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면 상대방과의 소통은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작은일에서부터 성취감을 느끼고
타인의 성취과정을 보고 대리만족을 느끼거나 스스로에게 인색하지 않기 등의 방법들이 있습니다.
3. 거친언어를 사용하지 않기
'설망어검' 거친언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경계입니다.
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하는것은 상대방에게 우아하거나 착하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경에서 나오는것입니다.
상대방과 대화를 잘 하기 위해서는 품격있는 단어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상 아나운서가 알려주는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관계는 기술이 아니라 신뢰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내가 건강해야 상대방도 건강하게 바라볼 수가 있고
소통할 수가 있습니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 접근하기 보다는
근본적으로 상대방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에서 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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