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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김장김치와 수육

by 넌셴스 2015.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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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내준 김장김치.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김치를 더욱 맛있게 먹기위해 수육을 만들어 같이 먹기로합니다.


먼가 그럴듯해보이는가요? 고기 수육뿐아니라 된장국과 저리개,고추장아찌 등이 보이네요. 중간에 보이는것은 쌈장이 아니라 갈치젓갈입니다. 청량고추를 쏭쏭 썰어 함께 먹으니 맛이 더 좋더라구요.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집에서 보내준 김장김치에요. 익은김치도 좋아하지만 바로해서 먹는 김치도 맛이 좋습니다. 아삭하면서도 싱싱한 배추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수가 있어요.


고기수육입니다. 아내가 잘도 삶았네요. 삼겹살과 목살이 섞여있는데 삼겹살은 기름기가 많아서 다음부터는 목살부위만 하기로했어요. 김장김치랑같이 싸서 한입 먹으니 다른반찬이 눈에 들어오지가 않네요 ㅎㅎ 오늘 저녁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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