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했을때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평소 먹는것을 좋아하는 저는 식사속도가 조금 빠른편이긴 한데요.

남들보다 빨리 많은 양을 먹기 위해서 빠르게 먹는것은 아니고

처음부터 빨리 먹는 습관을 들여서

다른것을 하기위해서 식사속도가 빨라던것 같아요.

지금도 간혹가다 한번씩 음식을 빨리 먹다가

체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과식을 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나서

급체했을때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급체했을때 증상 >

1. 음식이 목에 걸려 넘어가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든다

2. 배에 무언가 가득찬 느낌이 든다

3. 명치 부위가 결리고 답답하다.

4. 트림이 계속 나오고 속이 메슥거린다

5. 이마에 식은 땀이 흐르고 손발이 갑자기 차가워지고 저릿해진다.

위와 같은 증상은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다른 질병이 동반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급체 증상만이 느껴질떄에는

평소에 물기가 적은 음식은 피하고 수분보충을 자주해주는 방법으로

급체했을때 증상을 예방할수가 있습니다.

< 급체했을때 대처방법 >

많은 사람들이 급체했을때 대체방법으로 

손가락에 바늘을 찔러 피를 뽑아내는 방법을 사용하는데요.

이는 전통적인 응급처리 방법이지만

당뇨병 등으로 인해서 지혈이 잘 되지 않는 사람이나

감염성질환, 평소 고혈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좋은 방법이 될수가 없습니다.

급체했을때에는 우선 허리띠를 하고 있다면 풀어주는 것이 좋고

손발을 따뜻하게 해주며 바늘을 찌르는 행동보다는

지압을 해주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음식은 죽이나 미음 등 부드러운 음식을 취하는것이 좋으며

급체했을때에는 한 두끼정도 식사를 걸렸다가

먹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가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면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체증을 없애는 방법도 있으며

따듯한 물에 족욕을 하는것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체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 소화에 좋은 음식 >

급체했을때에는 소화에 좋은 음식을 먹어주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는 대표적인 매실부터

배와 무,양배추,키위 등이 있으며

이들 음식은 몸속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고

급체에 따른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먹으면 급체를 예방하는 효능도 있으니

자주 급체를 하는 분들이라면 즐겨먹으면 좋을 음식이 되겠네요.

이상 급체했을때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