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게 13월의 보너스라고도 불리는 세액공제
소득공제라고도 하며 연말정산이라고도 불리는
이 보너스(빼앗아간 세금낸 돈을 돌려받는 것뿐인데)를 많이 받기위해
주택청약뿐 아니라 연금저축을 가입에 가입하고
추가로 개인형 퇴직연금인 IRP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껍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에 가입을 하면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돈은 얼마일까요?
월급여5500만원 이하인 경우
연금저축 400만원 개인퇴직연금 300만원에 가입한다면
세액공제를 115만5000원까지 받을수가 있고
월급여 5500만원을 초과한다면
똑같은 조건에서
세액조건을 92만4000원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들어 개인형 퇴직연금 IRP가 연말정산에
유리한 상품이라는 소문이 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했었는데요
우리은행의 경우에는 1월 한달간만 해도 5만명 이상이나
가입하는 성과를 올리며 그 인기가 대단했었는데요
하지만 갈수록 인기가 떨어지는 개인형 퇴직연금 IRP계좌
무슨이유에 그런것일까요?
세액공제액이 큰것이 메리트이기는 하나
연금저축 400만원을 넣고 추가로 개인형 퇴직연금인
IRP에 300만원을 넣을 만큼 여력있는 직장인과 가정이 없다는것인데요.
경제가 활성화 되지 못하고 침체기에 있는 요즘에는
그런 큰돈을 저금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일년에 300만원이면 한달 25만원 가까이 되는 돈일텐데..
연금저축 35만원에 25만원이면 한달 60만원의 큰돈입니다.
매달 60만원씩 연금을 위해 넣기란 쉽지가 않죠.
IRP의 인기가 갈수록 떨어지는 또 다른 이유로는
소득공제 등 자산관리에 민감한 사람들은
연초에 이미 대부분 가입해서 동력이 떨어졌다는 분석입니다.
재테크 좀 한다 하는 분들은 일찍이 가입하고
더 이상은 가입자수가 없어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는 말이네요.
또 다른 한편 나오는 말들로는
지금과 같은 국가 경제운영이면은 향후 미래에
국민연금도 받을까말까인데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을
들어놨다가 혹시나 못받을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들이 많습니다.
미래를 정확하게 내다볼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은
틀린만은 아니기 때문에 망설여져서 가입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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