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기 쉬운 맞춤법 베스트 10

세종대왕님이 창조한 우리말은

전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용어입니다.

쉽고 간편하게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훈민정음은

모든 국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한

세종대왕님의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데요.

이렇게 쉽고 아름다움 우리말이라도

단어와 발음이 비슷하여

헷갈리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채팅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이를 이용하고 간편한 줄임말을 쓰고

맞춤법에 대해서 경각심을 느껴야한다는

뉴스보도도 많이 방송되었지요.

그렇다면 가장 많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틀리기 쉬운 맞춤법 베스트 10

1위는 어이없다를 어의없다로 쓴 경우인데요.

어처구니가 없다는 뜻으로도 쓰이는데

어이를 조선시대 의사들로 불리는 어의와 발음이 비슷하여

혼동되어 사용한 경우입니다.

2위에는 병이 나았다를 낳았다로 사용한 경우입니다.

낳았다는 달걀을 낳다로 나용하는 단어인데

이 또한 발음이 비슷하다고 하여 입에서 소리나는 그대로

적어 헷갈렸던 부분인것 같네요.

이외에도 어떤것들이 주로 틀리기 쉬운 맞춤법들일까요?

왼쪽이 틀리기 사용하는 단어이고

오른쪽이 올바른 맞춤법 표기입니다.

제가 보고도 민망하게 사용한 맞춤법들이 눈에 띄네요.

글로벌한 시대에 맞춰 외국어를 공부하고 연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말부터 제대로 아는것이 먼저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