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서 한자찾기 여기가 가장 쉬워요!

 학창시절 과목 중에 한문이 있어서 그 당시에는 한자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기억하고 있었지만 세월이 지나가면서 한자를 쓰지 않다 보니 하나씩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예전 문서를 읽거나 신문을 읽을 때 또는 학회지 등을 볼 떄에 가끔 한자가 나오는데 그 뜻을 알아보려고 일일이 한자사전을 들여다보는 것도 번거로운 일입니다. 두꺼운 한자사전을 들고다니기도 무겁구요. 

 최근 인터넷의 발달로 이제는 본인이 직접 그려서 한자찾기가 가능한 시대가 왔는데요. 인터넷에 접속해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한자사전으로 직접 본인이 그릴 수가 있고 연관되는 한자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찾기가 수월한데요. 어떠한 방식으로 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한자사전입니다. 한문검색, 한자그리기, 필기인식기, 모양자찾기, 한중일 한자찾기, 고사성어, 한자검정 급수별 한자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한자사전에 들어가면 그려서 한자찾기 기능이 있는데요. 오른쪽에 필기인식기 부분에 마우스로 한자를 그리시면 된답니다. 혹시나 잘못 그렸다고 걱정 안하셔도 되요. 아래에 1회 지우기, 모두 지우기를 이용해 다시 그릴 수가 있으니 마음놓고 그리시면 되겠습니다.

 제 이름 중에 하나를 이용해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울 학자를 그려보았는데요. 그렇게 잘 그린 편은 아니지만 오른쪽에 연관되는 한자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거기에서 찾으시면 된답니다. 어느 정도 모양이 맞았는지 연관검색어 첫번째에 배울학자가 나타나는군요. 한번 눌러보겠습니다.

 왼편에 검색창으로 연관검색어가 이동이 되는데요. 검색을 눌러 무슨 뜻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배울 학, 가르칠 교, 고지새 할로 불리며 배우다,공부하다,흉내내다 등의 뜻이 있네요. 단어로도 학교, 대학, 학생 등으로 사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려서 한자찾기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르는 한자가 나왔을 때 당황하지 말고 인터넷을 활용해 궁금증을 해결하시길 바라며 스마트폰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